현장 노트

작업표준이 서류함에만 있을 때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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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서류를 펼쳐 검토하는 모습

ISO 심사 직전에 급히 개정된 작업표준은, 현장 작업대에 붙지 않은 채 캐비닛에 들어가는 일이 있습니다. 문제는 감사가 아니라 야간 교대 인수인계에서 드러납니다.

주간 숙련자가 암묵적으로 하는 손동작이 문서에 없으면, 야간은 “비슷하게” 맞추다 치수·토크·세정 순서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불량 코드는 여러 개로 흩어지고, 원인은 “작업자 역량”으로만 남기 쉽습니다.

현장에서 다시 쓸 때는 사진 한 장보다 결정 포인트를 남기는 편이 낫습니다. 예: “이 각도에서 갭이 보이면 치구를 다시 고정한다.” 같은 문장 하나가 교대 간 편차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표준 정비가 필요하면 작업표준·표준시간 정비 범위를 참고해 주세요.